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우리 센터는  수확의 계절을 맞아 범죄피해자들에게 사랑 가득한 '희망 쌀'을 지원했습니다.



11. 8.(수) 센터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는 이명호 위원은 지난 1년간 손수 농사 지은 무농약 쌀 10kg 60포를 

센터에 기증해,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 마당에서 이상현 지청장, 김지영 부장검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한우농장을 운영하는 이명호 위원은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희망 쌀'을 기부하고 있고,

범죄피해가정 37가정에 전달되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 이상현 지청장은 "희망 쌀"이 범죄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위원님께 깊이 감사한다"고 전했으며,



센터 이상춘 이사장은 "매년 잊지 않고 손수 농사 지은 '희망 쌀'을 범죄피해자들을 위해 기증해 주는 이명호 위원이 너무 고맙다"

면서 "이러한 피해자들을 위하는 진정성이 피해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돼 피해자들이 아픔을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진정한

치유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